181~365일까지 보상하는 간병인보험 사용일당

평균수명 증가와 간병비 증가에 따라
간병보험의 출시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이 간병인보험 현재 180일 이상
간병인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보장하는
간병인 사용일당 보험을 새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1~180일까지 보장되던
간병인 사용일당 기간을 더 확대한 것으로,
장기 입원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러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A보험사는 최근에 181~365일까지의
기간도 보상해주는 새로운 간병인 사용일당
보장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기존의 1~180일 담보와 별도로 제공되며,
동시에 가입할 경우 공백 없이 1년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또한 간병인 사용일당의
1년 이내 감액 조건도 삭제했습니다.

이전에는 1~180일 간병인 사용
질병 입원일당에서 1년 미만 시
50% 감액 조건이 있었지만,
이 조건은 지난 4월 개정을 통해 없어졌습니다.


181~365일까지 보상하는 간병인보험 사용일당

B회사도 181일 이상에서 보장되는
간병인 사용일당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간병인 일당 약관에서 
'직접적인 치료 목적'이라는 문구를
'치료'로 바꿔 독소조항을 없앴습니다.

또한 다른 보험사도 지출 금액에 따라
간병비 구간을 나눠 지원하는
간병인 사용입원 지원비 특약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181일 이상을 보장하는
간병인 입원일당도 신규로 출시했습니다.

많은 손해보험 회사들이 다투어
181일 이상을 보장하는 간병인 사용일당을 
새롭게 출시하는 이유는 간병보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위 보완 조치는 기존의 간병인 사용일당에서는
180일을 초과하는 입원 시 면책 기간이 존재하여
보장의 공백이 있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간병인보험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그에 맞추어 보험사들의 특약 전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각 보험사를 면밀하게 비교, 검토해서
가장 내게 유리한 간병인보험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